항공권 싸게 구입하는 방법_1탄(항공권 예약) 유류할증료(Fuel Surcharge)를 확인하라!

 

항공권 싸게 구입하는 방법, 항공권 예약

 

안녕하세요.

해외항공권전문가_친절한 써치유니입니다.

 

우리는 항상 고민하죠.

항공권은 언제 예약하고, 언제 구매를 해야 싸게 구매할 수 있는지..

항공권 가격에는 많은 요소들이 작용하고 그 가격을 형성하고 있지만

그중에 유류할증료(Fuel Surcharge)에 따라 어떻게 가격변동이 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결제를 하게 될 때,

유류할증료(Fuel surcharge) + 택스(TAX)가 더 붙어서

작게는 5만 원부터 ~  많게는 몇십만 원까지도 붙어서

결제할 때 가격을 보고 놀랄 때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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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유류할증료(Fuel Surcharge)란?



A : 항공사나 해운사들이 유가상승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운임에 부과하는 할증료로, 
국제선은 2005년, 국내선은 2008년부터 적용이 되었습니다.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항공유 (MOPS) 2달 평균가격에 따라 변동이 되는데요, 
싱가포르 항공유 가격이 배럴당 63달러, 항공유 가격이 갤런당 150센트를 넘어서면
단계별로 일정액을 유류할증료로 책정하게 됩니다.

당연히 기름값이 오르면 할증료도 오르고,
반대로 기름값이 내리면 내려가게 되는데..
두 달에 한 번씩 조정이 되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유류할증료는 전체 항공료에서 대략적으로 10~20% 정도를 차지하는 게 일반적인데
쉽게 말해 거리가 멀수록 항공료가 높아지는 것처럼(마일리지운임계산법)
거리가 멀수록 유류할증료는 높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유가로 인해 2015년 9월부터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0원으로 떨어진 적이 있었죠?
그때 유류할증료가 없으니 항공료가격에 택스가 장거리인 경우에도 10만 원도 안 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많이 나올 때는 유류할증료만 30만 원씩 나왔는데 말이지요..

하지만 유가의 상승으로 인해 2017년 2월부터 부활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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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할증료 계산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2023년 1월 국제선 유류할증료_대한항공(KE)

 

 

 

 

▲위와 같은 공지사항이 올라왔다면,

발권시험에 지금 23년 1월 1일부터 유류할증료가 내려간 것 보이죠?

그럼 항공권 결제는  12월 31일 자정이 넘은 시점에 해야 조금이라도 가격이 떨어지는 겁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대권거리 499에 왕복 유류할증료가 34,500 x 2 = KRW 69,000 원인 것이

1월 1일 발권 시 25,200 X 2 = KRW 50,400

 

 

 

차액(DF)이 KRW 18,600 발생하죠? 

이만큼이 항공권 가격에서 떨어지는 거예요.^^

 

 

 

제일 장거리 노선인 뉴욕(JFK) 왕복 유류할증료가 256,000 X 2 = KRW 513,000원인 것이

1월 1일 발권 시 190,400 X 2 = KRW380,800

 

 

 

차액(DF)이 132,200이나 발생했죠? 

이만큼 가격이 내려가는 겁니다.^^

 

 

 

 

좌석의 여유와, 

사전발권(EARLY BIRD)의 D- DAY 날짜가 남아 있다면 1월 1일까지 굳이 기다렸다가 결제할 필요가 있는 거예요.^^

 

항공권의 가격을 좌지우지하는 요소가 너무 많지만

그중에 유류할증료(Fuel Surcharge)도 

한 부분 차지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다음 시간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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